 |
| ↑ 사진=MBC에브리원 |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미국 로펌을 그만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써니, 대도서관, 니콜, 서동주가 출연하는 ‘금쪽같은 내 새끼’ 특집 ‘내가 사랑하는 멍냥’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해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서동주는 근황에 대해 “지금은 다니던 미국의 로펌을 그만 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에 대해 “마치 친정에 돌아온 느낌”이라며 “휴식 기간에 딱 맞춰 섭외 연락을 받아 운명이라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서동주는 반려견 두 마리와 반려묘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 연예계 소문난 반려인 중 한 명입니다. 특히 반려견 두 마리와의 첫 만남이 특별했다고 합니다.
반려견 클로이는 처음 구조했을 당시 건강 상태가 몹시 좋지 않았고 애견 공장의 모견으로 추측된다는 과거까지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서동주의 사랑과 보살핌 덕분에 건강해진 클로이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훈훈해졌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서동주는 반려견 레아의 유치원비로 대학등록금과 맞먹는 금액을 썼다고 밝혀 놀라게 했습
어린 레아의 효과적인 사회화 교육을 위해 서류 전형과 수차례의 면접까지 봐야 하는 유치원에 입학시켰다고 합니다. 서동주는 수업료가 하루 10만 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레아를 향한 남다른 교육열로 아낌없이 투자했다고 전했습니다.
엘리트 코스를 밟았던 서동주의 반려견 레아의 활약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