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대욱 행복한경영 이사장(왼쪽)과 한광식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업무협약에 따라 먼저 전국에 분포돼 있는 134개 전문대학과 현지 중소·중견기업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지역 기업들과 특성화 전문대학의 전공 분야를 연계해 공장 자동화, 로봇 개발, AI·VR 등을 주제로 정부지원 사업을 개발 할 예정이다.
또 (사)행복한경영이 운영하는 행복한경영대학 수료 기업들과 전문대학 학생들을 매칭해 실질적인 혜택을 줄 예정이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취업 및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 외에도 분야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전문대학 취업 및 진로 특강' '중소·중견기업 현장투어' 등 학생들에게 취업과 창업을 위해 실질적으
권대욱 행복한경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전국 주요지역에 위치한 전문대학과 지역 기업들을 연계해 맞춤형 인재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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