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는 12월 14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홍보관에서 ‘연고지역 학교 야구용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을 비롯해 각 학교 야구부 감독들이 참석했다.
한화 이글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통해 마련된 경기용 볼과 야구배트 등 각종 야구용품을 대전, 충남, 충북, 강원 영서 소재 31개 학교에 전달했다.
↑ 한화 이글스는 연고지역 학교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한화는 지역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용품지원을 하고 있는 것
한화는 앞으로도 지역 아마야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