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저소득층 청소년을 돕기 위해 화장품 기부를 했다.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 브랜드 ‘유리드’를 론칭하며 큰 화제를 모은 성유리는 비영리단체 ‘하늘빛’이 주최하는 나눔 행사 ‘2020 하늘빛 프로젝트’에 화장품을 기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리드’는 론칭 당일, 홈쇼핑에서 완판을 이끌어내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그녀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신이 직접 화장품을 구매해 선한 곳에 사용해달라며 ‘하늘빛 프로젝트’에 제품을 전달했다.
성유리가 후원한 ‘2020 하늘빛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배우, 가수/뮤지션, 기자, 매니저, 홍보인 등 문화.엔터 영역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이어가는 자선 나눔 행사로, 그는 처음부터 ‘하늘빛 프로젝트’에 후원과 따뜻한 응원으로 함께 해왔다.
지난 11일에 시작해 오늘(13일)까지 언택트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하늘빛 프로젝트’는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셀럽들의 랜선 토크 콘서트, 라이브 공연, 커머스 바자회, 그리고 온라인 전시회로 구성해 많은 이들이 비대면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안전한 환경 속에서 기부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성유리는 사회적 상황에 맞는 건강한 기부문화의 확립과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음을 모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로 일상이 멈춘 듯한 느낌을 주는 요즘, 성유리의 기부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 더불
한편, 성유리의 후원 등으로 모인 ‘2020 하늘빛 프로젝트’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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