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상식왕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런닝맨'은 한 아파트에 모여 사는 입주민들의 '반상회'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에 모두들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이웃 주민으로 분해 등장했고, 본격적으로 '네가 사는 그 집' 레이스가 펼쳐졌다.
미션은 입주민 협동심 테스트였다. 가장 먼저 상식 팀이 문제 맞히기에 나섰다. '런닝맨' PD는 유재석에게 "내년 1월 출범하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초대 재무 장관에는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명됐다. 그렇다면 조 바이든의 러닝메이
유재석의 상식에 '런닝맨' 멤버들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 양세찬은 "재석 형 너무 섹시했다"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