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경기 고양)=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SK를 꺾고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이대성과 이승현, 로슨, 허일영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75-70으로 승리했다.
오리온 이승현이 승리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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