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경기 고양)=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2020-2021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의 경기가 벌어졌다.
문경은 SK 감독이 60-65로 뒤진 4쿼터에서 걱정스런 눈빛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10승 8패로 리그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리온과 SK는 순위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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