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이 스케줄로 인해 이틀째 '정오의 희망곡' DJ 자리를 비웠다.
11일 김신영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목, 금요일 다른 스케줄로 인해 라디오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케줄 조정을 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아 부득이하게 라디오에 불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과 13일 MBC FM
이날 '정오의 희망곡'은 가수 정모가 스페셜 DJ로 자리를 채웠다. 전날인 10일에는 김신영을 대신해 래퍼 행주가 DJ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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