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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낭만 콘서트’ 연말 특집으로 새롭게 제작

기사입력 2020-12-11 11:23



대한가수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KBS의 ‘전국노래자랑’을 ‘전국가수노래자랑’ 3부작으로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첫 방송은 국민MC 송해와 임수민 아나운서의 진행과 이자연, 남종현, 김광진, 박성훈, 홍진영, 길영인, 김창숙, 설운도, 이연희, 허참, 이호섭, 엄용수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회장은 “6개월간 기획, 예심, 본선까지 열심히 준비한 무대이다. 많은 국민들이 코

로나로 힘든 시기에 희망과 위로가 되어 새 힘을 얻고 삶에 활력이 재충전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대한가수협회는 최종결선에서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참가자 10명을 선정해 행운상을 의미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음반 제작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프로그램 '전국 가수 노래자랑'은 모레(13일) 첫방송 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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