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BAT코리아] |
BAT코리아는 9일 BAT코리아 사천공장에서 BAT노동조합(위원장 구성일)과 노사 상생 대타협 선언식을 가졌다.
선언식에는 사천공장 강승호 공장장과 구성일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대표가 참했다.
BAT코리아 노사는 올해 단체협약 교섭을 통해 임금 상한제와 임금 피크제를 도입키로 합의했다.
직급별 기준 임금을 초과하는 경우에 적용될 임금 상한제는 내년부터 2년 간 시행된다. 2023년부터는 만 55세를 기준으로 임금 피크제를 도입하고, 해당 인원의 정년을 만 62세로 연장한다.
BA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