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메쉬코리아]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인터넷 산업의 발전과 문화 확산에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의 여파로 온라인 시상식으로 대체됐다.
메쉬코리아는 국내 물류 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 및 서비스화, 융복합 기술 개발 등 물류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인터넷 기술을 선도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메쉬코리아는 부릉 플랫폼은 물론 운송관리 시스템 '부릉TMS', 통합 주문관리 시스템 '부릉OMS' 등 자체 개발한 IT 물류 솔루션을 통해 물류 업무의 디지털화를 구현해 효율성을 높였다.
인공지능(AI)와 머신러닝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해 배송 기사들의 배차 시스템 자동화 및 효율성, 안정성 확대에 기여했다.
IT기반의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쉬코리아는 주문 및 배송에서부터 고객관리까지 물류 공급망 전 영역에 걸쳐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물류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실현시키고 있다.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
유정범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물류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던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국내 물류 산업 전반의 디지털화를 위한 인터넷 기술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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