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 내야수 전병우(28)가 품절남이 된다.
전병우는 오는 12일 오후 12시 30분 부산 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헤리움웨딩홀에서 신부 이예진(27) 양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6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전병우는 “신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가정이 생긴 만큼 다가오는 시즌 더 준비된 모습으로 키움히어로즈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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