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상회의는 미국, 중국, 베트남 등 7개국 12개 해외사무소장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한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내년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지만 농협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길 희망하는 국가들이 많은 만큼 경제·금융지주, 해외사무소가 잘 협조해 농협사업의 해외진출을 확대, 한국 농협의 성공 노하우를 전세계에 전파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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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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