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예은 사진=안예은 ‘윤무’ 뮤직비디오 캡처 |
현재 안예은은 신곡 ‘윤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안예은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윤무’는 한국의 미를 더한 서정적 왈츠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마치 한편의 감성적인 사극을 보는 듯한 뮤직비디오의 영상미가 화제다.
‘윤무’ 뮤직비디오는 두 여인의 전생과 현생에 관련된 인연이 그려지며, 연인 또는 친구 관계를 넘어 모든 걸 아우르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통해 우정과 퀴어, 구한말 조선 동성애 등의 코드가 부각돼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다채로운 의견이 나올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직비디오는 퀴어와 동성애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을 아우르는 사랑을 나타낸 것으로
앞으로도 안예은은 ‘안예은표 음악’이라는 장르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