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박정아가 ‘더 먹고 가’에 출격한다.
6일(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예능 ‘더 먹고 가’ 5회에서는 연예계 공식 모녀인 두 사람이 가슴 뭉클한 인생 이야기와 유쾌한 입담으로 일요일 밤을 수놓을 전망이다.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솔직한 토크를 나눈다. 임지호 셰프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산동네 꼭대기집을 찾은 박정수는 등장부터 친근하게 “지호야!”라고 불러 주변을 놀라게 한다.
임지호 셰프는 ‘여사친’ 박정수를 위해 절구로 빻은 커피를 정성스럽게 내려주는 등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밥상을 준비한다.
박정수가 ‘중년 로맨티시스트’의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은 물론, 친딸 같은 박정아와도 함께 하며 속마음 토크를 이어나갔다.
박정아는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엄마가 된 이후의 삶 변화 등 허심탄회한 얘기를 전할 예정이다.
MBN ‘더 먹고 가’는 임지호와 강호동, 황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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