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민형(27) 전 SBS 아나운서가 김대헌(32) 호반건설 대표와 결혼했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지난 7월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김민형은 지난 2016년 M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호반건설의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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