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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앵커가 전하는 12월 4일 종합뉴스 예고

기사입력 2020-12-04 16:08 l 최종수정 2020-12-04 17:40

▶ 문 대통령, 김현미 교체…4개 부처 개각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출범 후 3년 반 동안 부동산 정책을 맡겨온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포함해 4개 부처 수장을 교체했습니다.
신임 국토부 장관에 변창흠 LH 사장, 행안부 장관에 전해철 민주당 의원, 복지부 장관에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여가부 장관에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를 지명했습니다.

▶ 서울 '2주간 멈춤'…마트·PC방 밤 9시 닫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에 300명 가까이 나오자, 서울시가 오늘 자정부터 2주간 오후 9시 이후 독서실과 마트, 영화관, PC방 등의 문을 닫는 조치를 시행합니다.
대중교통 야간운행 30% 감축 조치도 오후 9시로 1시간 당기기로 했습니다.

▶ 거저 주는 3점?…수능 한국사 20번 논란
올해 수능시험 한국사 20번 문제가 남북정책 홍보용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수험생에게 노태우 전 대통령의 연설문을 제시하고 당시 정부를 고르게 했는데, 보기에 정답을 제외하고는 모두 고려·조선 시대 선택지를 줘 배점 3점에 비해 문제가 지나치게 쉬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환율 1,080원대 진입…수출기업 '초비상'
원·달러 환율이 2018년 이후 2년 6개월 만에 1,082.1원대로 거래를 마치며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수출기업들은 달러 가치가 떨어지며 수익성이 악화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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