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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상무대 확진자 3명 늘어…누적 21명

기사입력 2020-12-04 08:35


[사진 제공: 연합뉴스]
↑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군부대 내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전남 장성 상무대에서 확진자가 3명 더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4일 전남도와 장성군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430∼4

32번 확진자가 됐다.
이들은 상무대에서 교육을 받던 장교로 상무대 최초 확진자(전남 395번)와 동기생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접촉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하고 있다가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받았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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