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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아파트 공사장서 50대 작업자 추락…중태

기사입력 2020-12-03 17:36 l 최종수정 2020-12-10 18:03


오늘(3일) 오전 10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자 54살 A 씨가 약 1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1층 천장에 조명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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