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큰맘할매순대국] |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10월말 선보인 '큰맘도시락'의 11월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11월 마지막 주 판매량이 전주 대비 50% 늘어나는 등 판매량이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큰맘도시락은 순대국, 소고기국밥, 뼈해장국 등 인기 메뉴를 도시락 용기에 담은 제품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오랜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리잡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다 추운 날씨로 차가운 도시락보다는 따끈한 국밥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조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순대국으로 나왔다. 보쌈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순대국 보쌈정식과 국밥으로 인기가 높은 수육국밥은 그 뒤를 이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최근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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