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에서 활동하는 이 산타는 올해도 역시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빨간 마스크에, 썰매는 트레일러에 매달아 퍼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때문에 집집마다 방문하는 대신 거리두기 만남을 하기로 한 겁니다.
산타 회의는 물론, 아이들도 온라인으로 만날 계획인데,
벌써 58시간의 미팅 예약이 꽉 차 있다고요.
행복하게 준비하고는 있지만, 내년에는 다시 평범한 크리스마스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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