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확진자 수가 511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수도권 확진자가 356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2%가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나왔습니다.
전례없는 '코로나 수능'이 단 하루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어제(1일) 기준으로 수험생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430명이나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주말까지가 확산과 진정을 판가름하는 중대 기로"라며 "필요하면 언제라도 시행할 수 있게 미리 방역 강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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