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피지크 그랑프리를 차지한 장균우, 클래식 그랑프리 김정욱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1년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지난 10월 25일에 성료된 ‘셀러비와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피지크와 클래식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거머 쥔 장균우-김정욱은 11월 26일 바디프로필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019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클래식 종목 그랑프리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피지크 종목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한 장균우는 “그랑프리에 호명된 순간 그동안에 흘린 땀과 눈물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면서 “맥스큐 단독 표지까지 장식하게 돼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피지크 그랑프리에 이어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클래식 종목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역시 2연패에 성공한 김정욱은 “머슬마니아는 심장을 뛰게 하는 꿈의 무대”라며 “맥스큐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맥스큐 발행인이자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대회에 출전한 선수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머슬마니아 대회 사상 최초로 전 종목 그랑프리 선수들에게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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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