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말년휴가 중...“12월 6일 미복귀 전역”[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말년휴가를 나왔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시우민은 현재 말년 휴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2월 6일 미복귀 제대한다. 별도 전역 행사는 없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시우민은 엑소 멤버 중 처음으로 전역하게 됐다. 시우민에 이어 디오가 내년 1월 제대할 예정이다.
시우민은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군복무를 해왔다. 그는 복무 중 육군창작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012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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