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준, 웹드라마 ‘원스어게인’ 주인공 낙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인배우 박준이 12월 대구 MBC를 통해 방송예정인 특별기획 웹드라마 ‘원스어게인’에 캐스팅됐다.
‘원스어게인’은 6년 차 커플의 잃어버린 설렘을 찾는 사랑 이야기를 감성있게 풀어나가는 이야기로 신선하고 흥미있는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준이 맡은 김혜성 역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배려하고 잘 챙겨주는 착한 남자다. 지금은 일에 치여서 자신 하나조차 챙기기 벅차지만 첫사랑의 관계를 되돌고 싶어 하는 배역으로 박준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500:1 의 신인배우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박준은 영화 '황찡과 마부' ‘하늘과 바다’ ‘짧은대본’ 등 독립영화, 웹드라마에 출연했다. 배우 이동욱을 닮은 얼굴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신인으로 SNS상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웹드라마 ‘원스어게인’은 7부작으로 구성되며 12월 14일 대구MBC와 네이버TV, 유튜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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