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원탁회의에는 민주당 정세균, 민노당 강기갑, 창조한국당 문국현,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등 야 4당 대표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박원순 변호사, 하승창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정국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책임규명과 이명박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 전면수정 등을 촉구하는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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