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2020 한국시리즈 3차전도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입장 관중이 수용 관중 50%에서 30%로 줄었지만, 열기는 식지 않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도 51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입장 관중도 50%에서 30%로 조정됐다.
↑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0 한국시리즈 3차전도 완판됐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NC와 두산은 1승 1패로 2차전까지 한국시리즈에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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