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서지석이 전현무가 축의금을 두둑하게 줬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펫 비타민’ 5회에서는 배우 서지석이 출연했다.
서지석은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김수찬 붐은 서지석이 기혼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서지석은 “저 결혼한 지 좀 오래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서지석은 “결혼식 때 전현무 형님이 축의금을 두둑하게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
서지석은 전현무에 대해 “결혼식 당일 날 스케줄 있어 못 오셨는데 그 다음에 외국 가는 촬영이 있었는데 또 굳이 그걸 카메라 앞에서 주셨다”고 폭로했다.
서지석은 지난 2013년 5살 연하의 현직 플로리스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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