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주최 생활체육 대회 최초 홈페이지 및 유튜브 공식채널 생중계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가 주최·주관하는 제11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가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개막한다.
올해 생활체육 첫 전국대회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무기한 연기되었으나, 협회는 철저한 방역 조치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진행했던 전국고교야구대회를 바탕으로 생활체육 야구대회도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해 대회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대회는 등록선수 및 임원 등 사전 등록 외 인원은 경기장 출입을 제한하는 무관중 대회로 진행한다.
전국 8개 시도대표 2부(선수출신 5명 등록, 3명 출전) 10개 팀, 250여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21일 예선, 22일 4강, 결승전 등 전 경기가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되며, 생활체육 대회로는 처음으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020 야구 디비전리그(시군구 루키리그)’ 운영으로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리그 활성화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개발될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동호인 선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동호인 클럽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