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3 아시아’가 19, 20일 오후 7시부터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PCS3 아시아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16개 프로팀이 참가한다. 중국 팀들은 대거 상위권에 포진했다. 90킬145포인트로 1위를 차지한 Tianba esports를 필두로 Multi Circle Gaming이 3위, Four Angry Men이 5위에 안착했다.
한국의 OGN ENTUS(OGN 엔투스)는 81킬134포인트로 2위에, VRLU GHIBLI(브이알루 기블리)도 선전하며 4위에 올랐다. 그 외 OP.GG SPORTS(오피지지 스포츠)가 52킬101포인트로 6위에, GEN.G(젠지)와 GRIFFIN(그리핀)은 각각 9위와 16위에 머물렀다.
중계 중 트위치 및 아프리카TV 채널에서 드롭스 이벤트와 생방송 랜덤 퀴즈를 진행해, 참여 시 EP(이스포츠 포인트)를 지급한다. 마지막 날인 20일 경기는 CGV 극장 생중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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