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의 `기프트카 레드카펫` 캠페인 차량 앞에서 배우 최강희 씨가 기념 팻말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 |
올해는 자동차를 활용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캠페인으로 발전시켰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는 올해 캠페인은 헌혈을 희망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헌혈의집까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 원하는 장소에서 쉽게 헌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라이빗 헌혈 서비스'로 운영된다.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는 헌혈 희망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제네시스 G80나 카니발에 탑승해 헌혈의집까지 이동하고 헌혈을 마친 뒤 동일한 차량을 이용해 다시 원하는 장소로 귀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12월 중 헌혈 희망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개인 헌혈 환경을 갖춘 쏠라티 헌혈차량과 대한적십자사의 채혈간호사가 찾아와 외부 대면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헌혈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헌혈 서비스가 추가된다.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는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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