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국내 체류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110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강원도는 지난 16~18일 열린 상담회에서 현장 수출계약 110만 달러, 상담액 500만 달러, 계약 추진액 240만 달러 등 올해 오프라인 수출상담 최대 성과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강원지역 수출업체 40개사와 국내에 체류 중인 해외바이어 12개국 29개사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인피노와 웨비오글로벌이 세라믹 면도기 등 100만 달러, 코리아닥터와 그젤이 관절보호대 등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각각 체결해
[춘천 = 이상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