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은 폴란드 정부 납품용 방호복 수출을 위해 현지 기업과 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LOI 유효기간은 오는 12월 10일 까지다. 지금까지 공급했던 방호복에 후드와 발 덥개가 포함된 일체형 방호복을 공급한다.
회사는 이번 LOI체결을 발판으로 유럽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앞서 지난 5월 총 906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과 '패션마스크'를 수출한 것을 시작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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