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굴'이 15일째 1위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8일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이 3만540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09만749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2위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이 차지했다. 1만1,837명을 모아 누적 16만7,158명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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