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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주식 헌납 미룬 이상직 결국 '이해충돌' 결정
기사입력 2020-11-18 06:59
자녀 명의의 이스타홀딩스 지분을 헌납하겠다고 한 약속을 미뤄온 이상
직 무소속 의원이 현재 속해있는 국회 예결위원회 활동을 할 수 없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는 이 이원의 예결위 활동과 이스타홀딩스 지분 보유가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결정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달 안에 자녀 명의의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하지 않으면 국회 예결위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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