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유소년 선수 홈트레이닝 교육 영상 제작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영상을 통한 홈트레이닝 방법을 보급하여 동계 기간동안 부족한 현장 훈련을 보완하고 유소년 선수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유소년 선수 홈트레이닝 교육 커리큘럼 구성, 전문 트레이너가 진행하는 교육 및 시범 영상 제작, 제작 영상 업로드 및 배포 등 교육 영상 제작 전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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