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453억원으로 48.9%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공압식 이송설비(PCS) 부문의 지속적인 공급계약 성과로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발주지연, 수급 불안정 등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4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했으며, 특히 이번 3분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대표이사는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주력하면서 4분기에도 실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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