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학교 기숙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방역 조치 중이라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한양대와 성동구청 등에 따르면 제2학생생활관에 사는 학생 A씨는 어제(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11∼12일 기숙사 식당과 한양대 올림픽체육
학교 측은 A씨와 밀접 접촉한 7명을 비롯해 동선이 겹치는 60여 명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기숙사 등 동선에 포함된 시설을 소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