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의 조빈이 자신만의 독특한 의상 제작법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노라조 스타일리스트가 신곡 의상을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라조 스타일리스트는 "곧 있으면 오빠들 신곡이 나오시는데 홍보용 티저 영상을 찍으려고 해서 의상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라며 밝혔다.
이어 노라조 스타일리스트는 남대문 시장에 위치한 음식 모형을 파는 가게를 찾아갔다. 가게 사장은 "빵 가지고 옷 만드는 사람 처음 봤다. 생각이 좋다"라며 감탄했다. 빵 모형을 구입한 후 직접 꽈배기
노라조는 새로운 작업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때 신재혁이 등장했다. 그에 대해 "모델 출신이었고 스타일리스트 일을 배우고 싶어서 함께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