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3일 서울 구로 '나라키움 구로 복합관사' 현장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과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직원 등 관계자와 함께 겨울철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구로 복합관사 개발사업은 지난 2017년 기획재정부로부터 승인받아 진행중인 국유위탁개발 사업으로, 유휴청사 부지를 활용해 민관복합시설로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CEO 현장점검으로 코로나19 방역 경계를 지속하는 가운데, 문성유 캠코 사장이 현장에 방문해 겨울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과 보건관리 상
캠코는 이날 동절기 근로자 사고예방 프로그램 가동, 화재·폭발사고 예방 조치, 근로자 추위쉼터 관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의 관리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