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행정부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자신의 부통령 재임 시 비서실장을 지낸 론 클레인(59)을 낙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의 부통령 재
클레인 비서실장 내정자는 2014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미국의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당시 연방정부의 '에볼라 차르'(에볼라 대책 총괄)를 역임했다.
[한하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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