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호박이 산산조각납니다.
미국 일리노이 박물관에서 핼러윈에 쓰인 호박등, 잭오랜턴을 좀 더 유익하게 처리할 방법을 찾은 건데요.
드럼통 안에서 폭파시키거나, 지렛대의 원리로 저 멀리 날려보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호박을 깨뜨리면서 물리학 법칙도 재밌게 배우도록 한 거죠.
실험은 모두 널찍한 주차장에서 안전하게 이뤄졌고, 깨진 호박은 모아서 공원의 비료로 쓴다는데요.
핼러윈도 즐기고 물리학 공부도 하고, 아주 유용한 호박이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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