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28, 본명 신효섭)가 오늘(12일) 입대한다.
크러쉬는 이날 신병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그는 지난달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알렸다. 크러쉬는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겠지만, 11월 12일부터 2년 정도 여러분과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린다”고 입대를 공식화했다.
이어 “그동안 쉬지 않고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그리고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달려왔던 것 같다”며 “저는 또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잘 지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2년 싱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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