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박은영이 앞머리를 자르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방송인 박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살 더 먹기 전에 앞머리를 잘라 보았어요. 리본도 달아 보았어요. 마흔 앞두고 어려보이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를 자른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은 리본 핀으로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 품이 넉넉한 갈색 카디건이 박은영의 청순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누리꾼들은 "완전 예뻐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은 지난해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은영-김형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의 달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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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