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스 반박 사진=스윙스 SNS |
스윙스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민호의 앨범 커버와 나의 책이 매우 유사했다. 이건 100% 우연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출판사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왔으니 스토리를 확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공개된 스토리에는 스윙스 책 표지를 디자인한 디자이너의 반박 의견이 담겼다.
디자이너는 “‘HEAT’와 주황색 배경, 심플한 느낌의 표지는 지난 5월 기획 단계부터 나왔던 이야기다. 주황색은 강렬하고 열정적이지만 빨간색보다 덜 직접적이고 세련된 색이라 책 방향과 잘 어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1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