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엘라스트 백결 사진=이엔터테인먼트 |
11일 오후 엘라스트 두 번째 미니앨범 ‘AWAKE(어웨이크)’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관해 묻자 백결은 “먹는 걸 좋아한다. ‘K-밥 스타에 출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들이 그곳에 가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는데 우리도 나가서 먹고 싶다”라며 “잘 먹을 자신 있다”라고 전했다.
‘AWAKE’는 전작인 ‘DAY DREAM(데이 드림)’에 이어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참여로 여전히 높은 완성도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리듬 위에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악기들의 연주로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서사를 담았다.
타이틀곡 ‘눈물자국’은 데뷔곡 ‘기사의 맹세’와 그 서사의 흐름을 함
특히 라노와 원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1집에서 메인 보컬이었던 원혁이 래퍼로 포지션을 넓혀 라노와 랩 매치를 펼치는 등 색다른 엘라스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주목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