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MVP 출신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31)에 대한 트레이드 논의가 진행중이다.
'더 링거'의 케빈 오코너는 11일(한국시간) 휴스턴 로켓츠 포인트 가드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오코너는 "복수의 소식통을 통해 웨스트브룩의 이적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LA클리퍼스, 뉴욕 닉스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
격리 시즌으로 진행된 시즌 막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과 사두근 부상으로 제대로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LA레이커
웨스트브룩은 2020-21시즌 4100만 달러, 2021-22시즌 4400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으며 2022-23시즌에 대한 470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이 남아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