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흑서' 공동저자 서민 단국대 의대교수는 11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에 대해 "비대위가 있다는 것을 남들이 잘 모를 정도로 활동이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이날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에서 '야당의 길'을 주제로 강연했다.
비대위에 점수를 매겨달라는 요청에는 "눈에 보이는 지지율 반등이 없기 때문에 10점 만점에 5점"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최근 전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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