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은 단체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상해사망, 후유장해, 입원일당, 골절진단비 등을 보장하며 배드민턴 플랫폼 플팡을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제공된다.
국내 배드민턴 대회는 연간 1500개가 개최될 만큼 인기가 높지만 대회 중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하는 보험은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보맵은 악사손보, 플팡과 함께 전국 60만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간편하게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보맵은 다양한 플랫폼에 보험 가입 서비스를 연계해 보험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현재 야놀자, 마이리얼트립과 여행자보험을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도 플랫폼 이용자가 필요한 보험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사, 플랫폼과 협업을 넓힐 계획이다.
류준우 보맵 대표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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