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김치의 건강 기능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대회에는 50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총 6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출전,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평가 아래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출전자들에게는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요리할 수 있도록 일정 시간이 주어졌으며, 최종 우승의 영광은 ‘김치 연어 롤’을 만든 브래디 시성래스(Brady Sisenglath)에게 돌아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